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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수익 구조는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2.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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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수익 구조는”


o,,,야시장이 구 공병대 자리에 들어와 며칠동안 상행위(본지 지난호 3면 보도)를 하고 계획보다 일찍 철수하고 돌아갔는데, 야시장의 수익 구조에 대해 궁금하다는 문의.


야시장 수익 구조는 먼저 주최하는 곳에서 장소를 물색하고 땅 주인과 단기 임대료를 지불하고 시작,(이 과정에서 단순 임대는 임대료만, 큰 축제는 참가에 따른 지불하는 금액도 있음) 


그런 다음 주최 측에서는 야시장 참여할 상인들에 통보(모집 팀장을 통해서)하고 상인들에 점포 면적과 위치를 접수 받아 몽골천막을 배분.


이때 천막수와 위치에 따라 상인들이 부담하는 금액이 산출, 통보받는 상인들은 자신의 배당금액을 납부.
3일부터 10일간 공병대에 들어온 야시장팀들은 땅 주인에 1백만 원을 지불하고 나머지는 15개 정도의 점포 상인들로부터 1백에서 3백만 원까지 천막 등의 사용료는 받아, 총 2천여만 원의 비용을 마련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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