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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자격증 지원 조례 발의 희망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2. 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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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자격증 지원 조례 발의 희망

 

o...치매예방지도사자격증 강좌가 11월 20일부터 이틀간 영천문화원에서 열렸는데, 이번 강좌에 영천시민 14명이 응시해 치매예방지조사자격증을 전원 획득.
그런데 자격증 획득에 개인이 지불하는 돈은 강의료 및 책 구입비 30만 원과 자격증비가 5만 원 등 모두 35만 원의 비용이 들어감.
이 비용에 대해 강좌에 참가한 시민들이나 치매예방에 관심 있는 사람들 모두 “비용 일부를 영천시에서 지원하는 방안이 있으면 좋겠다.”고 이구동성.


이들은 “치매예방은 국가적인 과제다. 국가가 나서서 치매예방을 위해 엄청난 예산을 쏟아 붓고 있다. 이중 일부를 치매관련 자격증 제도에 지원을 했으면 한다.”면서 “왜냐면 치매예방지도사 자격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다. 그런데 자격증 취득 비용이 35만 원 들거간다면 대부분 부담으로 생각한다. 이를 들어주기 위해 영천시 조례를 만들어 치매예방지도사자격증 지원을 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줬으면 한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치매예방지도사자격증 획득에 동참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종사자들의 치매예방은 물론 치매 홍보 등 치매관련 각종 정보를 사람들이 많이 접하게 된다. 향후 자연적으로 치매 걸릴 확률이 줄어들 것이다.”고 행정 지원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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