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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부킹 하늘에 별 따기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1. 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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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부킹 하늘에 별 따기


o...골프 경기를 하기 위해 부킹(예약)을 해야 하는데, 부킹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영천에는 좋은 골프장이 많아 외지에서 골프 동호인들이 현장을 찾아 즐기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골프 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 골프장 예약이 그야말로 별따기.
지난주 외지(출향인)에서 영천 사람에 골프 예약을 부탁한 사람이 있는데, “아무도 성사시켜주지 못했다.”며 본사에도 부킹을 요청.
신문사에서도 골프와 관계있는 행정의 담당 부서나 영천시 체육회 등에 부탁을 간곡하게 요청했으나 모두 불발.
이유는 코로나19로 해외로 나가지 못한 골퍼들이 영천 등 유명한 골프장을 많이 찾고 있어 한 달 내로는 골프 치기가 어려울 듯.
이 바람에 골프 비용만 인상, 골퍼들이 불만을 호소.
골퍼들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니까 골프장에서는 호기를 노려 그린피, 카트비, 케디비 등 모든 것을 인상했다.”면서 “코로나19로 모든 업종이 어려움에 처해있으나 골프장은 예외다. 오히려 코로나19로 인해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는 곳이 골프장이다. 행정에서도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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