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신성일 배우 3주기 추모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1. 8. 11:30
반응형


"신성일 배우 3주기 추모"

 

o...한국 영화계 최고의 큰별 고 신성일 명배우가 세상을 떠난지도 벌서 3주년.
괴연동 성일가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2018년 11월 4일 떠난 신성일 명배우는 장례식 후 유골 등 모든 유품이 성일가에 고스란히 보관.
이에 경상북도와 영천시 등에서는 신성일 영화박물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이철우 지사나 최기문 시장이 나서서 예산 등을 확보하기도.


그러나 만 3년이 지나도 일의 진척은 느릿느릿.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단체에서는 “신성일 영화박물관 건립한다는 소리는 3년 전 장례식장에서부터 나왔다. 예산 확보, 성일가 기부체납 등 여러 가지의 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후 일은 영화박물관 건립 부지 확보에서 입구나 진입로 등에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늦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부지도 괴연동 사람들이 턱없이 비싸게 부르기 때문에 매입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생각지 못한 여러가지의 어려운 사정이 있으나 영천시의 강한 추진력이 없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사업을 하루빨리 추진했으면 한다.”고 행정에 주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