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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에서 섭외하려고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11.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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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에서 섭외하려고”

 

o...몇 주 전 본지에 kbs2 노래가 좋아 프로에 나가 2승을 차지한 신동 가수 김주은양을 보도.
지변 보도후 본사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그주 보도된 자료를 모두 업.


이를 통해 전국에서도 영천 소식을 쉽게 접하기도. 이중 서울 신한은행 사업부에서 본사와 김주은양을 보도한 정선득 시민기자에 연락처를 문의하는 전화가 종종 오기도.


이에 보도를 담당한 정선득 시민기자는 “연락처를 주기 전에 신한은행 부서와 부서 담당자 성함을 반드시 물어봐야 한다. 정말 물어보니 신한은행에는 그런 부서가 없다는 것이었다.”면서 “이런 유의 전화는 틀림없이 부모님에 연락해 이런저런 이유를 설명하며 돈을 요구하는 것일 것이다. 그래서 연락처를 주지 않았다. 아무리 좋은 프로에 출현 시킨다고 하지만 상대 근무처를 확실하게 알고 난 뒤 연락처를 줘야 한다. 별 생각 없이 연락처를 주면 차후 틀림없이 부작용이 생긴다. 시민신문에 좋은 일로 보도된 사람들이 많다. 보도후 서울 등에서 무슨 단체라고 하면서 물건 판매를 강요하는 것도 종종 있다. 심지어 물건을 사 준 사람도 있다. 그러니 전화번호를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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