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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위해 활동
o...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최근 영천에서 정치활동으로 분주.
일요일 오후 본사를 잠깐 방문한 김 전 청장은 “최근 중앙동사무소 뒤편에 거처를 두고 내년 지방 선거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면서 “당 공천이 최대 관건이다. 공천을 위해 시민들과의 소통 등 열심히 뛰고 있다. 그리고 중앙당 차원에서 윤석열 캠프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간단한 활동 사항을 소개.
국민연금공단 상임 감사도 역임한 김 전 청장은 현재 윤석열 국민캠프 금융정책특별위원회 특보로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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