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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전투 생존자 이젠 3명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6. 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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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전투 생존자 이젠 3명


o...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전우회원들중 영천전투에 참전한 회원의 수가 점점 줄어 이제는 불과 3명만 생존.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회장 이홍우) 사무국에서는 “6.25에 참전하신 유공자들은 300여명의 회원들이 있다. 이중에서 영천전투에 참전한 용사들은 이제 3명만 생존해 있다.”면서 “회원들의 나이가 모두 90이 넘었다. 이중에서 가장 젊은 나이는 89세다.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생이다. 이분들에게 국가가 할 수 있는 예우는 모두 다 해야 한다. 우리 시민들도 참전용사들에 존경과 예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


사무국에서는 또 “영천전투 참전 용사들의 증언을 모두 기록으로 남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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