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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수조사해 다시 선정해야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6.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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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수조사해 다시 선정해야

 


o...영천시의회 우재자의원의 장애인 정책 검토해 장애인들에 더 많은 혜택을 줘야 한다는 시정질문 보도(본지 지난호 2면 보도)를 접한 한 장애인(후천적 수술 후 내부기관의 장애)이 장애인 문제점을 지적.


이 장애인은 “내 입장에서 이야기 하지만 수술 후 장애인 발급을 받은 사람들이 많지만 현재는 좋아진 사람들도 많다. 전수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전수조사 후 다시 신체검사 등을 통해 장애 등급을 산정해야 한다. 오래전에는 의사의 도움만 있으면 장애 등급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어렵다. 이렇기 때문에 모두 다시 조사해야 한다.”면서 “차량 운전용 장애인 스티커도 문제점이 많다. 부모가 장애인이면 장애 차량을 구입해 스티커를 붙여 (부모)장애인이 타지도 않는 차량을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고 버젓이 다니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장애인에 혜택도 중요하지만 이런 비합리적인 부분도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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