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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 읍면동 간담회 참석 범위는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6. 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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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 읍면동 간담회 참석 범위는”


o...최기문 시장의 주민과의 직접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이 7월까지 매주 2회 읍면동 방문 간담회가 이어지고 있는데, 시내동 한 시민은 “참석을 희망하니 참석자 모집이 벌써 끝났다.”는 말에 서운함을 표시.


이 시민은 “시장님이 모처럼 우리 동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참석하려고 동에 가서 참석 신청을 하려니 벌써 끝이났다고 해 무슨 이런 일이 있냐”고 하소연.


이 시민은 “언론에서 다양한 계층에서 참석해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할 것이라고 했는데, 언론과 실제는 다르다.”면서 “자기들끼리 벌써 다 각본을 짜 놓은 듯 한 인상을 받았다. 이런식의 소통은 하나마다. 시민들의 고충을 실제 청취하길 바란다.”고 서운해 하기도.


이에 총무과에서는 “참석자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해 10명 또는 20명 내로 한정했다. 해당 읍면동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선별했다. 종전처럼 기관단체장 및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모두 배제했다. 정말 어려운 소상공인들과 농축산인들을 중심으로 했으며,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므로 인원수 제한은 불가피하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차후 기회가 있으면 또 소통의 자리를 만들 것이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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