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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나오면 다음날 조용, 영천 확진자 수 도내 꼴찌 수준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4. 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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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나오면 다음날 조용, 영천 확진자 수 도내 꼴찌 수준

 


●… 코로나19 대응에 침착하게 잘해내고 있는 영천시민들은 시민 스스로가 코로나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다반사.
특히 상인들이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확실하게 설명하기도.


상인들은 “영천시민들은 코로나19에 너무 민감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 같다. 왜냐면 확진자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몰라도 1명 발생했다고 하면 그 다음날과 다음날은 조용하다.”면서 “이는 상가를 가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확실하다. 1명 나왔다 하면 다음날은 거의 초상집이다. 마스크나 방역수칙 지키기가 아니라 아예 다니질 않는다. 이러니 영천에는 코로나 확진자들이 상대적으로 인구에 비해 상당히 적은 것으로 생각한다. 영천시 대응도 잘하지만 시민들이 알아서 먼저 대응하고 있다는 것이 영천시민들의 자랑이라면 자랑이다.”고 한마디씩.


영천시 확진자 발생 현황은 4월 1일 기준 69명, 우리나라 전체 확진자는 10만4736명으로 10만 명당 확진자 발생수 205명(4월 3일 기준), 경상북도는 3558명으로 10만명당 133명(인구 265만 명)이 발생해 영천은 10만 명당 약 69명과 비교하면 확실히 낮은 수.


도내 23개 시군중 인구비례로 보면 울릉 울진 영양 등의 순으로 끝에서 4~5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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