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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돌봄센터 사업자 선정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3. 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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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돌봄센터 사업자 선정”


o...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다함께 돌봄센터 사업이 지난주 민간사업자(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면접 과정에서 편파적인 면접이다고 참여자가 언론에 투명성을 호소.


년간 약 1억 원을 지원하는 다함께 돌봄센터 민간사업자 선정은 지난주 면접 후 구리시에 법인 주소를 둔 복지법인이 선정되고 영천지역 비영리법인체는 탈락.(2곳이 경쟁)


영천지역 참여자는 “면접 당시 면접관들이 편파적인 질문을 한 것 같다. 우리가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종교 교육 하려는 것은 아닌지’ 라는 교회 문제와 ‘센터장 내정자가 아직 영천 주소를 가지지 못한 것’을 두고 질문을 했는데, 이는 모두 운영과는 상관없는 내용이다.”면서 “종교를 너무 문제 삼는 식으로 비쳐졌다. 향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등 운영에 관해서는 아무 물음도 없고 2가지 질문한 하고 끝났다. 면접의 투명성이 의심스럽다.”고 면접의 투명성을 요구.


이에 대해 가족행복과 담당자는 “2곳 다 충분히 검토했다. 종교 질문은 심사위원중 한 분이 한 것인데, 질문 자체를 할 수 있다. 이것은 점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면서 “부시장님을 중심으로 10명의 심사위원이 있다. 10명이 충분히 검토한 후 선정 결정을 했기에 투명성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감사실에 감사를 요청한 것으로도 알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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