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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취득, 미공개 정보 활용 유무 쟁점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3. 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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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취득, 미공개 정보 활용 유무 쟁점”


o...지역에서도 직무상 취득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개인의 이익을 취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해 시민들이 관심의 대상.
이는 특히 영천시의회 시의원중에 한사람으로 밝혀져 시민들이 더욱 큰 관심.
시의원중 한 의원의 부동산은 완산동 공병대 개발지 앞에 들어간 2백50여 평 등이 대표적.


이를 각종 언론을 통해 전해들은 시민들은 “시의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일반인 보다 먼저 이익을 취하는 것은 쉬운 일일 것이다. 일반인들은 미공개 고급정보를 취득하려면 얼마나 많은 ‘로비’나 활동을 해도 가능할지 장담못하는 일인데, 의원들은 그렇지 않다.”면서 “이익이 발생하는 미공개 정보를 시민들에 제공하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것인데, 자기 혼자 이익을 챙긴다는 것은 의원 신분을 망각한 일이다.”고 한마디씩.


이에 대해 여론의 중심에 선 해당 의원은 17일 기자와 만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지는 않았다. 토지 등 매수 시점이 도시계획을 한지 15년이 넘은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공개된 정보다.공병대 부지 앞에는 몇해전 매수해 요양병원 신축하려고 몇 년을 계획하다 예산 부족으로 결국 포기한 후 지난 2019년에 매도했다.”면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취한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내년 선거를 앞두고 시범케이스 또는 음해를 하려는 공작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의혹이 있다면 당당하게 다 조사받겠다.”고 억울함을 강하게 토로.


한편,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에도 해당 의원 지지자들은 “아마 내년 선거를 두고 한 나쁜 의도의 공작성일 가능성이 크다.”고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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