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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불법현수막 오보 정정 요구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3.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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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불법현수막 오보 정정 요구


o...명절 인사 시장 국회의원 현수막 보도에 대해 영천시 담당부서인 총무과와 홍보전산실 담당자들이 발끈하며 정정보도를 강하게 요청.


보도 내용은 명절 인사 중 불법현수막 설치에 대해서 시민들은 “예전 보다 양호한 편이다.”이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불법현수막 수거요원의 견해는 “이와는 반대로 최기문 시장은 예나 지금이나 똑 같았다. 특히 영천시장은 개인 인사로 보기 때문에 행정게시대에 설치하면 안 된다. 행정게시대에 설치한 것도 있었다.”라는 반응.


이에 대해 총무과 담당자는 “올해는 대부분 현수막(44개)을 행정게시대에 설치하였으며, 명절인사는 개인 인사가 아니고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의 인사로, 직 성명을 포함하여 행정게시대에 게시하는 것은 적법한 것이다. 이런 내용을 담당 부서에 물어봐야지 수거요원 말만 듣고 보도하는 것은 오보다.”면서 “설 인사 현수막은 옥외광고협회에 의뢰해 대부분 적법한 장소에 설치했다. 그러기에 예나 지금이나 똑 같다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다. 담당자에 물어보지도 않고 보도한 것은 오보다. 다음에 정정 보도를 요구한다.”고 강하게 항의.


언론담당부서인 홍보전산실에서도 강하게 항의 했는데, 홍보전산실 담당자는 오보 내용과 자치단체장의 인사에 대한 적법성 등을 예로 들면서 공식적인 문서로 정정보도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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