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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코너 점주도 영천사람들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3.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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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코너 점주도 영천사람들”

 

o...정부의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나 영천형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 관내 대형 마트나 전국망 가진 마트 등에서는 물건을 구입 할 수 없는데, 이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는 요청.


요청한 사람들은 대형 마트내 매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운영주인 이들은 모두 영천 사람들이라고.
이들은 “대형마트라고 재난지원금을 사용 못하게 하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다. 명분만 대형마트지 실제 내막을 보면 코너를 운영하는 사람들 대부분 영천 사람들이다. 영천시민들이 장사하는데, 지원금 사용을 못하게 하면 매장내 상인들은 영천에서 세금 내는 사람들 아닌가”라면서 “영천에서 재난지원금이 사용되는 대형마트도 있는데, 전국망이 아니라는 이유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는 우리보다 더 규모가 크다. 오히려 이런곳을 사용 금지하고 영천사람들이 장사하는 코너엔 이를 허용해야 한다.”고 강한 불만을 토로.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과, 도단위 2차 재난지원금, 자치단체 2-3차 재난지원금이 또 있을 수 있는데, 이들의 고충을 잘 헤아려 불만을 평정하는 것도 바람직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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