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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올해의 시민기자상, 정선득 시민기자 수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0. 12. 2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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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올해의 시민기자상 정선득 시민기자 수상
                박순하·김인수·박수문· 김병우·장지수 시민기자 순

 

시민신문 시민기자협의회(회장 김인수) 총회 및 2010 올해의 시민기자상 시상식이 지난 16일 오후 완산동 영천공설시장 만남의 광장에서 지송식 사장, 김대환 논설위원, 김인수 시민기자협의회장, 정상용 영천시청 공보담당, 편집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인수 회장은 “시민기자들의 동분서주한 활동으로 시민들에 좋은 소식을 전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올해를 잘 마무리 하고 내년에도 알찬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2010 올해의 시민기자상 시상식이 있었다.
올해의 시민기자상 시상식에서 정선득 시민기자(총 평점 124점)가 최우수 기자로 선정, 상장과 부상(카메라)을 수여받았다. 다음으로 박순하(112) 김인수(107) 박수문(90) 김병우(63)장지수 (57)시민기자 순으로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기자상을 수상한 김인수, 정선득, 박순하, 지송식 사장, 김병우, 장지수(좌로부터)


최우수 기자로 선정된 정선득 시민기자는 “그동안 소임과 시민기자들의 할 수 있는 입장을 백퍼센트 발휘하지 못해 아쉬운 입장이 있으나 한편으론 열심히 기사를 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자리로 평가 기분이 좋다. 이는 모든 시민기자들의 덕이다. 모두가 상을 받아야 한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장칠원 편집국장은 “지난해와 같은 평가 방법을 사용해 정확하고 공정하게 계량화 한 점수다”면서 “일 년 동안 열심히 뛴 시민기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본사 시민기자는 각읍면동 1명과, 분야별 1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으며, 평가는 단신기사수, 기획기사, 교육·연수 참석 등의 순으로 평가하며, 지난해 같은 기준(산출)으로 선정됐다. 정선득·김인수·장지수 시민기자는 2년 연속 우수기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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