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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공원 내년 하반기 착공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1. 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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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공원 내년 하반기 착공”


o...이만희 국회의원은 10월 민원의날을 진행한 후 기자들과 간단한 티타임.
이 자리에서 영천경마공원 진행에 관한 시민들의 궁금사항이 많다는 것이 화제.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시민들의 궁금증을 한꺼번에 확 풀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그러나 현재로선 잘 추진되고 있다. 11월 18일 지구지정 승인 기념식이 조촐하게 열릴 계획이다. 기념식 후 실시설계가 모두 완료되면 시공사를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반드시 착공될 것이다. 현재 설계도 모두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설명.


이 의원은 또 “앞으로 경마공원은 현장인 본장 중심으로 많이 운영될 것이다. 코로나 사태로 일상이 많이 바뀌었다. 그래서 전국 31곳 스크린 경마장이 있으나 스크린 장외발매 마권은 점차 줄이고 컴퓨터로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갈 것이다. 현재 스크린 등에서 년 7조5천억 원이 매출을 올리고 있다.”면서 “향후 본장에서 중계를 받아 컴퓨터로 전파되면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마사회 매출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매출이 더 늘어날 것이다. 그러면 지방 세수 증대를 가져오고 세수가 증대되면 도로학장, 지하철 연장 등 사회간접자본이 확충되고 지역발전이 앞당겨진다.”고 경마공원 효과를 설명.


또한 올 연말 대구선 완전 개통에 대해서 이 의원은 “선로는 벌써 완공이 됐는데, 열차 운행 회수가 문제다. 지금 보다 훨씬 많은 열차 운행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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