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영천 중심지 지도 변화 예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0. 30. 17:00
반응형


“영천 중심지 지도 변화 예상”


완산동 구 공병대 부지가 점차 활기를 뛰고 있어 영천의 중심 지도가 변할 것으로 예상.
공병대 부지에는 이편한 세상 아파트건립 1200여 세대 내년 2월 입주, 영화관, 상업지역 등으로 해를 거듭할 수 록 활기.
때맞춰 지난달 초에는 국민은행 영천지점이 이곳으로 입주했고, 11월 초에는 한화투자증권이 이곳으로 입주하는 등 금융기관이 하나 둘 자리.


금융기관 입주는 미래 유동인구를 가장 잘 계산하는 곳으로 향후 전망이 밝다는 의미.
이뿐아니라 대로변 위쪽에 대구은행 영천영업부, 농협중앙회, 기업은행 등과 영천전통시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대구선 개통으로 1일 2천여 명이 이용하는 역세권이 형성되면 그야말로 중심중에 중심.


완산동 주민들은 “과거 중심지 역할을 다시 할 것이다. 현재 공병대를 중심으로 상가 등이 들어서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땅 값은 많이 올랐으나 매물이 없을 정도다.”면서 “2년 정도 지나면 많은 변화가 올 것이다.”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강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