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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2층 업무는 불편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1. 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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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2층 업무는 불편


o...국민은행 영천지점이 이전 후 2층에 위치해 시민들이 불편하다는 이용 후기를 말하기도.
구 공병대 부지내로 이전한 국민은행 영천지점은 1층은 현금지급 자동화기기가 위치하고 2층엔 전체 업무를 보고 있는데, 2층으로 가려면 계단이나 승강기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편리성은 두루 갖춤.


이용한 시민들은 “은행업무 2층은 아직 낯설고 불편하다. 우리뿐 아니라 이용한 사람들 대부분 그런 소리를 하는 것을 들었다. 특히 노령 층에는 더 그렇다.”면서 “은행은 1층에 위치해 바로 들어가고 바로 나오는 구조라야 좋은 곳이다. 농협, 대구은행, 기업은행 등이 모두 1층에 있다. 향후는 어떻게 될지 몰라도 이용고객수가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이용 후기를 표현.


2층 이용을 별 불편 없이 하고 있다는 고객들도 있는데, 은행 관계자는 “영천에서는 최초다. 그러나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는 2층 은행 위치가 많이 있다. 앞으론 2층으로 은행들이 자리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
영천에선 하이브리드로(봉동)에 위치한 대구은행 영천공단지점이 2층에 위치 4년째 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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