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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는 방이 모자라는 정도”
o...영천에 큰 공사나 큰 일자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원룸이나 여관 등은 빈방이 없을 정도로 때 아닌 호황.
지역의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 빈 아파트가 많아 원룸 등이 남아 돌 것이다는 기본 상식은 다 알지만 현장은 이와는 정반대.
이들은 “원룸의 경우 시내에 위치한 곳에는 빈방이 거의 없을 정도로 원룸이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시청 주변 여관에 가도 방이 없다는 것은 마찬가지다. 시 전체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현재는 방을 찾는 사람들이 약간 많은 편이다.”면서 “이 바람에 구형 아파트 월세 등이 잘 나가는 실정이다. 특히 창신은 단지가 대단지라 월세 선호도도 높은 편이다.”고 설명.
또 다른 부동산에서는 “영천 부동산 분위기는 침체한 것으로 나오는데, 잘된다는 것은 모르는 일이다. 현재 경매도 많이 나오고 있으며, 경매 낙찰가도 예전처럼 높은 편은 아니라 아직은 침체로 보이는데, 일부 지역이 호황이다는 말은 좀 이상하다.”고 반대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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