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방세체남자 1위 명단 공개, 개인 법인 상세히 공개
영천시 관내 지방세체납자 1위는 누구일까. 지난 13일 도보와 시청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천시지방세 체납현황에 따르면 개인은 2명에 2억8900만원, 법인은 4곳에 7억1000만원, 등 총 체납액은 9억9900만원이었다. 공개대상자 명세에는 성명(법인은 법인명), 상호, 직업(업종), 연령, 주소, 총체납액, 세목, 납기 등이 상세히 공개돼 있다.
개인의 경우 완산동 한 모(레미콘)씨가 주민세 1억6100만원, 화산면에 사는 정 모(제조업)씨가 주민세 1억2800만원을 각각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의 경우 서산동의 S업체(온천경영) 취득세 1억3900만원, 야사동의 B업체(주택건설) 취득세 1억500만원, 금호읍의 S업체(주택건설) 재산세 3억5100만원, 금호읍의 S업체(운수업) 주민세 1억1500만원을 각각 체납했다. 납기는 2002년과 2006년 각1명, 2007년과 2008년 각 2명이었다.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는 지방세법에 따라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년이 경과한 지방세가 1억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이다.
영천시에서 공개한 6명(개인2 법인4) 가운데 법인2곳이 올해 처음으로 공개대상에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11월말 현재 지방세 부과액이 908억9600만원이고 체납액은 84억3600만원이다”면서 “이는 인근 타 자치단체의 체납액 규모와 비교해 볼 때 상당히 양호한 편에 속한다.”고 말했다.
반응형
'영 천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구 영천시리즈, 무한도전 우승 (0) | 2010.12.21 |
---|---|
적은 예산부터 확실하게 감사하자 (0) | 2010.12.21 |
서울대 수시 3명 합격, 역대 최다 합격자 배출 (0) | 2010.12.20 |
환경미화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0) | 2010.12.20 |
제2회 방과후 대상 시상식, 이상린 교사 교육부장관상 (0) | 2010.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