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반려동물 개 신세 이제는 인기뚝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6. 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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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개 신세 이제는 인기뚝”


반려동물중 가장 인기를 누리던 개가 이제는 인기가 점점 떨어지는 듯.
이유는 50대 한 시민이 기르던 개가 새끼를 6마리를 낳았는데, 새기를 모두 무료 분양한다고 해도 3마리만 가져가도 나머지는 장에 내다 팔아야 할판.


그래서 이 시민은 약 2주전 장날 어린 강아지 3마리를 장에 데리고 가 팔려고 하니 개 취급하는 상인은 “돈 주고 사지는 않는다. 팔려면 오히려 사료값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 아니면 개를 사는 사람들이 없다.”고 설명하자 개 주인은 너무 황당.


이어 개 주인은 하는 수 없이 마리당 사료값을 지불(21,000원)하고 개를 넘기기도.
이를 전해들은 시민들은 “이제는 개인기가 떨어지는 것 같다.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는 너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코로나19와 겹쳐서 그런지 예전만 못한 것 같다.”면서 “반려동물 보다 반려식물, 반려곤충 등이 또 다른 대세로 등장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며 개인기 하락을 나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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