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포도나무 가지치기한 줄기, 적당하게 잘라 가정에 산소공급 원료로 사용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4.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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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가지치기한 줄기

적당하게 잘라 가정에 산소공급 원료 사용



포도나무 가지치기를 한 나무줄기가 전량 폐기물로 버려지나 이를 활용해 가정에 산소 공급용으로 사용하는 농민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포도나무와 관련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은 금호읍 이광식 대표(도시환경포도나무대표 관정리)



대표적인 것이 포도분화 재배(화분으로 포도밭에서 일반 포도와 함께 재배하는 방식), 포도분화 실내 공기정화 등인데, 이 방식들도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번에는 포도나무 줄기를 이용해 가정집 또는 밀폐된 실내에 산소를 공급하는 방식을 개발해 현재 포도나무 줄기 작업을 한창하고 있다.



포도나무 줄기 산소공급은 가지치기한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10개 단위, 20개 단위로 묶어서 공급하는 방식인데, 현장에서 보면 아주 간단하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가능하나 포도나무에 많은 지식을 오랫동안 쌓아온 이광식 대표만이 할 수 있는 전매특허다. 



이광식 대표는 “포도나무 가지치기한 나무를 많이 가져와 가공 중에 있다. 묶음 단위로 가공해서 가정 또는 밀폐된 공간에 두면 산소공급이 훨씬 많아 건강상태를 한 단계 높여준다.”면서 “산소공급의 유뮤는 나무 있는 곳과 없는 곳에 실험한 결과 나타났다. 간편한 포도나물 줄기를 이용해 건강을 지키는 것도 좋을 것으로 추천한다.”고 했다.  문의 010  9380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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