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 유아교육 제42회 전국 교육 자료전에서 1등급 입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0. 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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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명품 유아교육이 빛을 내다

 제42회 전국 교육 자료전에서 1등급 입상

     제 42회 전국교육자료전의 유아교육 분야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소속의 칠곡 대교초등학교병설유치원 손수정 교사가  전국 1등급, 포항 학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안봉갑, 울릉 남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 최외학 교사가 3등급에 입상하였다.

     2011년 10월 16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하여 이루어진 제 42회 전국교육자료전은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예선전을 거쳐 선정된 유아교육 분야에 총 16작품이 출품되었는데 경북은 2작품이 출품되었다.

칠곡 손수정 교사의 출품작

      칠곡 대교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손수정 선생님이 출품한  “전통놀이 문화계승    을 위한 조작활동”은 우리전통놀이 자료를 유아의 신체조건과 시대적 흐름에  맞게 변형, 발전시켜 실물자료를 수준별로 제시할 수 있는 조작 자료와  멀티미디어 자료로 구성하여 유아들이 보다 즐겁게 전통놀이 자료를 활용함으로써 전통놀이에 대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포항 학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안봉갑, 울릉 남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최외학선생님이 공동으로 출품한 “폐품 활용~ 멋진 작품~ 환경대장 되지요” 는 유치원이나 가정에서 버려지기 쉬운 생활 주변의 여러가지 폐품을 활용하여 자료를 제작함으로써 쓰레기 감량화와 어릴적부터 근검절약하는 습관 형성과, 유아들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고, 재활용품의 사용으로 미술활동에 즐거움과 창의적을 길러 줄 수 있게 하였다.


     이 작품들은 앞으로 유아교육현장에 확산․활용 될 수 있도록 각종 교사 연수시 안내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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