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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여당 후보로 영천-청도 획기적 발전시킬 것”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2. 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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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여당 후보로 영천-청도 획기적 발전시킬 것”
정우동 예비후보자 기자회견



정우동 예비후보자(전 영천경찰서장)가 제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유권자의 지지를 당부하며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정 예비후보는 “우리는 여러 명의 국회의원을 뽑았고 하나의 정당만을 선택했으며, 줄기차게 믿었다. 돌아온 것은 30년간 정체된 영천만 남았다.”라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역과 함께하며 지역을 위해 일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라며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강점으로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 지역을 잘 아는 집권여당 후보 등을 내세운 뒤“그동안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해 정부예산 확보, 민원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접촉하며 노력하였고 성과도 창출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불모지에서 집권여당의 후보로 당당히 당선되어 영천-청도를 획기적으로 확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약으로 △첨단소재부품산업 생태계조성 △대구지하철 영천연장 △청도-영천 연계 관광벨트화추진 △청도~밀양 국도차선 조기완공 등을 제시하고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열어 가겠다.”며 “위대한 여정에 집권여당의 든든한 힘이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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