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영천시 연합회장 선거 4명 출사표

          

                한농연 영천시 연합회장 선거 4명 출사표

                      이종활, 한용호, 김상호, 남병기씨

 

한농연 영천시연합회장선거에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3일 한국농업경영인영천시연합회 제13대 선거직 임원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회장선거에는 4명이 입후보해 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이 4명인 부회장에는 전동하 김근수 2명이 후보 등록했고 감사(정원2명)는 입후보자가 없었다. 정원에 미달된 부회장과 감사 각2명은 정기총회 이후 실시되는 투표에 앞서 추가로 후보등록을 받는다.

 

   

 

                                 이종활  후보           한용호후보          김상호 후보          남병기 후보

 

 

기호1번 이종활(49. 임고면) 후보는 임고농협 선임이사, 한농연 시연합회대외협력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실천하는 양심 한농연 조직활성화"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출사표를 던졌다.
기호2번 한용호(45. 대창면) 후보는 대구경북 양돈농협 대의원, 한농연 시연합회정책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농민의 목소리를 듣고 농민권익을 대변하는 강한 한농연"을 강조하고 있다.
기호3번 김상호(47. 금호읍) 후보는 금호농협 이사, 한농연영천시연합회 금호읍회장을 맡고 있으며 "우리 같이 농업""농촌"농협발전을 함께하는 한농연"을 강조하면서 도전장을 내밀었다.
기호4번 남병기(51.금호읍) 후보는 금호농업경연인회장을 역임하고 시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농연발전과 농촌발전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는 오는 23일 농업인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되며 선거인수(대의원)는 총6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