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실력 쑥쑥 실감
미국 교과서 종합적 분석 통해 우리에 맞게 몰입교육
영어 배우는 학생들의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것을 실감하는 영어 공부방법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이 공부 방법으로 2년간 공부를 한 학생들이 영천시 각종 영어 말하기 대회에 나가 아주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어 현장을 찾아갔다.
중앙초등학교 앞 중앙상가(구 염매상가) 내에 있는 ‘차일드유 영어’ 학원(원장 김영진) 현장에는 미국 학생들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에서 배우는 교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아주 쉽고 편하게 즐기도록 하는 영어 학습 방법을 택해 가르치고 있었다.
학생들은 “편하고 쉬운 마음으로 하다 보니 영어가 친숙하고 즐겁게 느껴집니다”면서 “1~2년 다닌 학생들 중에는 대회에 나가 대상을 받은 친구들도 여럿 있다.”고 했다.
실지로 차일드유 영어학원은 2년 전에 오픈, 금년 가을 영천시 학원연합회 주최 영어 스피치대회에 곽하민 학생(유치원), 박수은 학생(영화초등), 장나은 학생(영화초등) 이 대상을 받았다.
또 영화초등학교 교내 영어 스피치대회에서 정지원 학생이 3-4학년부 대상을, 장나은 학생이 5-6학년 대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금년 9월 한국토익위원회 주관 초등영어시험에서 응시자 90% 이상이 합격하였다.
이렇듯 짧은 시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은 ‘영어 몰입 교육’ 때문이다.
영어몰입교육은 차일드유 영어학원 만이 자랑하는 교육시스템으로 미국정부가 5천억 원을 들여 미국50개주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스스로 재미있게 전 과목을 학습할 수 있는 인터넷 미국교과로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학생의 환경과 영어실력을 감안하여 개발된 현지화된 시스템이라 더욱 효과가 좋다.
교육프로그램은 1교시는 선생님과 소그룹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수업을 하고, 2교시는 그날 배운 주제를 듣기-읽기-말하기-쓰기-학습정리 등으로 다지고, 집에서는 인터넷으로 전 과목을 언제든지 복습 및 선행 학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무엇보다 학부형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학생의 진도와 학습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곽하민 학생 학부형(이연실씨)은 “아이가 재미있어 한다. 집에 와서도 숙제와 영어 공부를 스스로 한다는 것이 대견하다”면서 “이런 식으로 해 나가면 영어 교육의 기본이 확실할 것 같아 영어에 자신감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다른 공부에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영진 원장은 “차일드유는 미국 현지 국공립교육기관과 국내 유명 사립초등학교에서 정규 교과 과정으로 사용되고 있고, 수도권을 위주로 240여 개의 학원에서 탁월한 영어실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있어 영천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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