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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 시정구호는 무엇, 날씨가 무더워 관람에 지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0. 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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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 시정구호는 무엇


0...영천와인페스타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승에 출전한 대학생 3명이 와인관련 질문에는 척척박사. 하지만 깜짝 질문으로 영천시 시정구호에 대한 질문을 받고 크게 당황하며 3명 모두 오답을 제출.
지난 9월 28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전국대학생 영천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민선 7기 최기문 시장의 시정구호에 대해 질의를 받고 영천와인과 농업에 대해서 답변.
사회자가 ‘영천을 위대하게 시민을 행복하게’라고 답을 설명한 뒤 알고 있었던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고 하자 관람석에서 3~4명이 손을 들 정도로 대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문제인 듯.


날씨가 무더워 관람에 지장


0...날씨가 후덥지근해 관람에 큰 지장을 초래.
첫날 한약축제 개막식이 끝난 후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 밤사이 1㎜의 보슬비가 내렸고 다음날 기온이 올라가면서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한 날씨로 무더위가 절정.
하지만 와인페스타가 열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람객들이 올해 개장한 와인터널이 시원하다는 사실을 알고 더위를 피해 와인터널에서 휴식.
관람객들은 “더워서 야외에는 나가지 못하겠다. 땀이 줄줄 흐른다. 대부분 부스나 그늘에 있었다.”며 한숨.
축제 관계자는 “축제일이 정해지고 나서 일기예보만 봤다”며 “축제 4일전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하루전날 비가 오지 않는다는 예보에 한 숨 돌렸다. 비가 오면 축제가 엉망이 된다. 날씨가 가장 큰 부조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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