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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성수복전투 영화 제작해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9. 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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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성수복전투 영화 제작해야”



o...권응수 장군의 활약을 중심으로 한 임진왜란 영천성수복전투가 최근 영천역사문화박물관(관장 지봉 스님)에 의해서 점차 알려지자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는 시민들의 목소
리도 대두.


영천성수복전투 전시회를 몇차례 관람한 시민들은 “임진왜란 후 영천성수복이 가장 빨리 이루어졌다는 것을 전시회를 통해 알았다. 영천성 수복전투는 영천과 경상북도내에서 일어난 백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창의정용군들의 전투라고 하는데, 이는 ‘이순신의 공로와 같다’ 라고 조선왕조실록에 근거하고 있어 더욱 자부심을 가진다.”면서 “경북의 위대한 역사임과 영천의 자랑을 널리 알리는 뜻에서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제작했으면 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역사와 지명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수없이 많다. 영천도 마찬가지다. 이 기회에 영화제작을 성사시켰으면 한다.”고 제안.


이와 비슷한 영화는 며칠 전 개봉한 장사리-위대한영웅(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해안을 배경으로 6.25당사 장사상륙작전이 성공함으로써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이끌었다는 내용)을 비롯해 실미도, 인천상륙작전, 명량, 남한산성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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