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현금든 지갑 주워서 주인 찾아준 김창근씨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9. 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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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든 지갑 주워서 주인 찾아준 김창근씨



현금든 지갑을 주운 사람이 주인을 찾아준 일이 발생.
지난달 29일 오후 8시20분경 중앙동 중앙공원내 팔각정에서 현금 40여만 원, 귀걸이, 카드 4장, 신분증 등이 들어 있는 지갑을 김창영근씨(문외동 영진궁전빌라)가 주워, 중앙파출소에 신고하고 중앙파출소에서는 주인을 찾아 줬다.


                               선행한 김창근씨


김씨는 “우연히 발견했는데, 연락처를 찾다보니 현금 등이 들어 있었다. 잃어버린 사람 마음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면서 “바로 중앙파출소에 연락, 파출소에서 신분을 확인하고는 주인에 돌려줬다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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