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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선원포럼 특강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현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이 오는 9일 영천을 방문하고 선원포럼 창립 4주년 기념 특강을 한다. 특강 주제는 ‘사회발전의 원동력’.
서울 출향인들과 인터뷰하고 있는 윤종용 전 삼성전자부회장, 자료사진
윤 전 부회장의 특강은 정민식 선원포럼 회장에 의해 이루어진 것인데, 정 회장은 “영천 출향인중 국내 최고의 역량을 가진 인물이다. 출향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함이다.”면서 “이날은 이제까지 초청한 강사들도 다 온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출향인들과의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다 같이 영천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는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
윤 전 부회장은 금호읍 호남리가 고향이며,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사해 삼성전자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1년 삼성전자 상임고문에서 물러난 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사장, 고려대 경영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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