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고주유소 개업식 받은 쌀 49포 임고면 사무소 전달

 

            임고주유소 개업식 받은 쌀 49포 임고면 사무소 전달

 

임고면 양항리 임고주유소(대표 이갑균)는 개업식에 화환 대신 받은 쌀 49포(20kg/포, 2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달 26일 임고면사무소에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맨 우측 이갑균 대표, 중앙이 정운용 면장

전달받은 쌀은 임고면 및 자양면 관내 경로당 49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운용 임고면장은 “일회용 화환 대신 받은 쌀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니 더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에 이 같은 도움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