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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중국 안국시 국제우호교류도시 협정
한방의 도시인 영천이 한방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힘찬 도약을 하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달 30일 한방분야를 발전시키고 국제교류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 약재시장의 50%가 거래되는 중국 안국시와 우호교류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에는 안국시 장하량 시장을 비롯한 7명의 방문단이 영천시를 방문하여 한방업체 방문, 한약재전시관 등 문화탐방, 한방장수축제 관람 등의 일정으로 10월 2일까지 머무르며 영천시의 한방산업을 둘러봤다.
안국시는 중국의 화북 평원지역에 위치하는 중국 최대의 한약재 집산지로서 한약재의 가공, 제약, 무역이 활발하여 인구 40만 명 중에 한약재관련 종사자가 10만 명을 차지하는 도시로서 이번 협정을 통해 영천시 한방산업은 세계 시장으로 새롭게 도전하며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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