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신임 황재철 공무원노조영천지부장 당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0.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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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 권익보호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

                      신임 황재철 공무원노조영천지부장

 

공무원노조영천시지부장에 황재철(사회복지과 사회복지7급·사진)씨가 선출됐다.
지난달 21부터 2일간 실시된 조합원찬반투표에서 황재철 지부장, 서혜경(상수도사업소) 부지부장, 조남철 사무국장(새마을과) 3명이 러닝메이트로 출마(단독입후보)해 93.6%의 찬성을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임기는 2년.

                                       신임 황재철 영천지부장

황 지부장은 “공직사회의 개혁과 부정부패를 척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조합원 권익보장에도 앞장서겠다.”면서 “시민과 공무원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시민과 함께 가야한다. 공감대를 형성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공무원노조영천지부 4기 출범식은 10월말 경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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