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조합원, 강한 우정노조… 영천지부 정기대회

당당한 조합원, 강한 우정노조… 영천지부 정기대회
조합원 권익보호에 앞장

우정노조영천지부(지부장 정재문)는 지난 8일 우체국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영천연합지부 정기대회를 개최했다.

‘당당한 조합원, 강한 우정노조’슬로건 아래 열린 정기대회에는 이규삼 영천우체국 총괄국장, 이준우 경북교육홍보국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가족들과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에 앞서 정재문 지부장은 “강한 우정노조를 위해서는 우리 조합원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 지난 2018년은 23대 지부가 출범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마련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는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우정노조 영천지부의 단결을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대회에서 박영규 조합원이 경북지방본부 김덕환 위원장 표창, 제갈명환 조합원이 한국노총 경상북도 의장 권오탁 표창을수상했고 이규삼 영천우체국 총괄국장이 기념품 200점을 기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