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 주소갖기 운동 전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1. 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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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주소갖기 운동 전개, 중앙동 통장 참여



중앙동(동장 조한웅)은 지난 23일 중앙동 행복센터 회의실에서 통장 3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주소갖기 결의대회를 가졌다.


먼저 조한웅 동장이 최근 영천시의 인구변동 및 원인분석, 지역주소갖기 필요성, 전입지원시책 확대 변경내용 등을 설명한 후, 인구 늘리기 방안에 대해 통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참석한 통장들은 영천주소갖기의 필요성에 동감하며 통장들이 먼저 나서 함께 하기로 하고, 실거주 주민등록 미전입자 전입 독려, 영천시 전입지원시책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로 했다.


조한웅 중앙동장은 “앞으로 기관, 학교, 군부대 등 방문 전입 협조, 원룸 방문 전입지원시책 홍보물 배부, 출근길 영천주소갖기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새희망 새영천 만들기에 공격적인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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