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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단결로 청년회 내실 다질 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1.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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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단결로 청년회 내실 다질 터
정용주 신임 청년연합회장




2019년도 영천시청년연합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에 정용주 수석부회장이 내정됐다.
정용주 신임회장은 2004년 청년회와 인연을 맺은 뒤 동부동청년회장(2016년), 영천청년상우협의회장(2014년)을 거친 뒤 2019년도 영천시청년연합회를 책임지게 됐다.



1000여 회원들의 수장이 된 정용주 신임회장은 “청년연합회의 뿌리와 같은 단위청년회와의 교류를 통해 상호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내년에는 고문 등 조직을 개편하여 내부적으로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또 “2019년도 첫 행사인 정월대보름 행사를 시작으로 청소년 행사인 문화존을 더욱 알차게 준비하고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복지사업을 만들어 가겠다”며 “청년연합회와 단위청년회가 힘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어둡고 힘든 곳을 찾아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주 회장은 부인 김보영 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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