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대창면 마을가꾸기… 국토대청결 운동

청통·대창면 마을가꾸기… 국토대청결 운동
무단방치 쓰레기 회수

청통면(면장 김기숙)과 대창면(면장 함경승)은 지난 9월 20일 추석을 맞아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청통면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치일교차로 일대에서 면사무소 직원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무단방치 쓰레기 회수, 불법현수막을 철거했다. 또한 청통면 각 마을마다 주민 자체적 마을청결운동을 전개했다.

대창면은 이장협의회, 공무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소재지 도로변, 하천변 등을 돌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맞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내 고향을 보여 주기 위한  마을 자체 청소에 이은 소재지 중심의 환경정화 활동이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모두가 동참해 내 고장 지키기에 앞장서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