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화남만들기 앞장

                깨끗한 화남만들기 앞장,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화남면 새마을단체협의회(회장 박성대·부녀회장 전순금)는 지난 8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국도변 풀베기 작업과 소재지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화남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이날 작업에는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협의회는 국도 35호선 우회도로 구간 풀베기 작업을, 새마을부녀회는 소재지 환경정비와 농산물집화장 화단정비 작업을 맡아 실시했다.

박성대 회장과 전순금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쁜 시기인데도 봉사에 나서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도로변이 잡풀과 쓰레기로 어지러웠는데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해져서 보람이 크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