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6개 로타리클럽, 자연환경 보호에 앞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8. 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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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로타리클럽, 자연환경 보호에 앞장
칡넝쿨 제거 사업 실시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천지역(영천 금호 영천중앙 영천목화 서영천 동영천) 6개클럽은 지난 7월 26일 찌는 듯한 폭염에도 불구하고 1998년 제 1차 식수 사업지인 보현산천문대 가로수 길과 1999년 제2차 화북면 상송리의 칡넝쿨 제거 사업을 실시했다.



나무심기에만 그치지 않고 심어 놓은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는 칡넝쿨 제거사업은 자연환경도 보호하고 6개 클럽 회원간의 친목도모 일환이다.


이날 공동 행사에는 지역의 로타리클럽 회원 30여명이 동참하여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약 5시간에 걸쳐 칡넝쿨과 잡풀 등을 제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주활 대표는 “폭염의 날씨 속에서도 바쁜 시간 함께 해준 6개 클럽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여러분들의 정성이 푸른 영천을 가꾸는데 조금이나마 일조를 하게 돼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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