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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여고 볼링클럽 창단… 자기개발 학교홍보 일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7. 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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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여고 볼링클럽 창단… 자기개발 학교홍보 일조
볼링협회 숙원사업 해결



볼링을 사랑하는 여고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꿈과 희망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
영천선화여자고등학교는 지난 21일 효성볼링장에서 이희명 교장, 이봉우 교감, 여봉구 지도교사를 비롯한 학교관계자들과 박용환 영천볼링협회장 외 볼링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볼링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서 이희명 교장은 “선화여고의 아이들이 자기개발과 발전을 위하고 학교홍보를 할 수 있는 클럽이 창단됨에 따라 더 성숙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시 볼링협회 박용환 협회장은 “선화여고의 협조로 볼링협회의 숙원 중 하나인 여고부를 창단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여고부의 기술적인 면과 제반적인 여건을 볼링협회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선화여고 클럽은 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부장에 박지선(3학년), 차장에 김현지(2학년) 학생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선화여고는 졸업생학부모 클럽인 선화레이디스클럽이 활동하고 있으며 선화여고 볼링부가 창단함으로써 선화여고가 볼링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동경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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