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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천향우회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9. 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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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영천향우회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재경영천향우회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재경영천향우회는 지난달 10일 임시로 거주했던 돈암동사무실에서 동대문구 용두동 향후회관 402호로 이사했다.
2009년 향우회에서 구입한 지금의 사무실은 그동안 임대 중이었으나 이번에 향우회사무실이 입주하게 되면서 차후 향우회사무실로 영구 사용할 계획이다.
이사 후에 지난 8월 19일에 재경영천향우회사무실 현판식 및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고향전통시장방문이 9월 6일로 확정되었고 2011년도 원로잔치는 11월 4일, 임원단합대회는 11월 5일로 일정 확정 및 2012년 3월로 발간예정(편찬위원장 전한태 부회장)인 재경영천향우회 30년사 발간작업에 회장단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김홍주 향우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주식 원로회장의 재경영천향우회를 결성한 시절을 너무나 생생하게 회고하면서 참석회원들은 감회가 새로웠다.
한편, 재경영천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송학식품 성호정 회장의 기도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최동필 서울본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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