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 볼링, 경북 최정상 차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8. 31. 17:00
반응형

 

                        영천시 볼링, 경북 최정상 차지

 

영천시 볼링연합회가 경북 최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영천시 볼링연합회(회장 이갑균)는 지난 19일~21일 3일간 울진 후포볼링장에서 열린 제4회 국민생활체육 경상북도 남여 오픈볼링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 1위,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3인조를 1팀으로 하는 단체전에는 굴림돌 클럽에서 이현우(871점), 조선우(778점), 김대원(723점)선수가 참가하여 4게임 토털 2372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현우 선수는 매 게임당 217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개인전 1위를 달성하여 영천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이갑균 볼링연합회장은 “도 단위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한 경험이 없어 항상 아쉬움이 남아 있었지만 이번 대회에서 모든 아쉬움을 버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 모든 동호인들이 자신의 기량을 더 높여 각종 볼링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동경 시민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