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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시민기자협의회 별빛영화관 영화관람
시민신문 시민기자협의회(회장 최용석)는 지난 13일 오후 영천공설시장내에 위치한 별빛영화관을 찾아 영화 ‘허 스토리’를 관람했다.
영화는 1993년부터 시작한 위안부 피해자들의 일본 정부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다룬 역사성 깊은 내용인데, 이날 관람한 시민기자들은 “역사성을 인식하고 기억해야 한다.”면서 “영화관도 보기보다 상당한 수준이다.”고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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