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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장퇴임식 박수 보내, 최기문 시장 취임사 도중 눈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7.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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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시장퇴임식 박수 보내


0... 지난 6월 29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김영석 시장 퇴임식을 지켜본 시민들이 민선이후 첫 퇴임식이라며 박수.
이날 참석자들은 “영천이 생기고 시장 퇴임식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낙마했다”면서 “오늘 퇴임행사를 보니 우리는 그동안 왜 이런 행사를 하지 못했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이런 퇴임행사가 계속해서 쭉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강조.





                      최기문 시장 취임사 도중 눈물


●… 최기문 시장이 취임사를 하던 도중 눈물을 보여 참석자들이 격려의 박수로 위로.
최 시장은 “ 그동안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라며 말을 하다 잠시 침묵.
그동안 울컥한 마음에 취임사를 계속 이어가지 못하고 한동안 침묵.
이에 참석자들이 큰 박수로 최 시장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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