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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미래 설계하는 영천의 중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7. 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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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미래 설계하는 영천의 중심

12만 권의 장서와 하루 700명 이용



o...시립도서관이 미래를 설계하는 영천의 중심으로 완전 자리 잡아.
시립도서관은 지난 2014년 4월에 개관, 하루 700명이 이용하고 한 달에 21,000명이 이곳을 방문하고 년 25만 명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또 하루 800권의 책이 대출되고, 8만여 권의 일반도서와 4만권에 이르는 어린이 도서가 항상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그야말로 대형 ‘북뱅크’.


손진열 인재양성과장은 “시립도서관은 영천의 보배다. 어린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항상 책을 가까이 하고 있다는 것은 영천의 미래가 밝다는 것이다. 넓은 공원과 함께 4층 건물(연건평 1,600여 평, 전체면적 4천여 평)은 전국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다.”면서 “얼마전에는 대전시에서 ‘영천시립도서관이 잘 됐다.’며 견학 왔다 갔다. 더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해도 수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므로 도서관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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