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마지막까지 이웃과 함께… 저소득층 3가구 방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7. 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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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까지 이웃과 함께… 저소득층 3가구 방문
                               김영석 영천시장 선행 베풀어




10여년의 재직기간 동안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아왔던 김영석 시장이 마지막까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난 6월 25일 동부동, 서부동, 금호읍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3가구를 방문해 무더운 여름을 대비한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마음을 위로했다.




김 시장은 영천시민들을 위해서 항상 긍정적으로 결정하고 최대한 지원을 해주도록 강조했으며 특히 고독사와 같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런 김 시장의 복지에 대한 관심은 2018년도 경북에서 유일하게 모든 읍면동에 찾아가는 복지 전담팀을 설치했으며 또한 전기차도 지원해 영천시 찾아가는 복지의 기초를 마련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재임기간 중 시민들을 위해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왔지만 특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했다”며 “외롭고 답답한 삶에 희망의 빛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된 자세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영천시장의 소임을 마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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