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투표율 68.26%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6.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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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투표율 68.26%
당일투표 3만9,848명, 라 선거구 1~6위 차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천시 투표율이 68.26%를 기록했다. 4년 전 지방선거대비 4.66%p상승했다. 전국투표율은 60.2%, 경북투표율은 64.7%이었다.


지난 6월 13일 실시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영천시 선거인수 8만8,000명 가운데 6만71명이 투표에 참가해 68.26%의 투표율을 보였다. 사전투표 인원이 1만9,900명(22.61%), 당일투표 인원이 3만9,848명(45.28%)로 나타났다.


대창면 투표장, 이곳은 장소가 협소해 오전 내내 줄을 서 있었다



영천시 16개 읍면동별 투표율을 보면 자양면 선거인수 1,107명 중 824명이 투표에 참가해 74.44%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고경면 73.36%, 신녕면 72.92명, 화북면 72.21명, 임고면 71.27%, 화남면 70.32%, 청통면 69.43%, 중앙동 69.16%, 대창면 68.45%, 완산동 67.94%, 서부동 67.29%, 화산면 67.15%, 동부동 67.08%, 북안면 66.29%, 금호읍 63.25%순이었고 남부동 투표율이 61.88%로 가장 낮았다.


역대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16개 읍면동 가운데 금호읍이었고 시내 5개 지역에서는 동부동이 차지했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투표율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탈출했다.
기초의원 선거구별로는 라선거구(자양면 고경면 화북면 임고면 화남면)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16개 읍면동 가운데 1~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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