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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오·우애자 한국당 비례대표 당선 확정적
<도의원 2순위> <시의원 1순위>
윤승오 한국노총 영천지역지부의장과 우애자 전 여성단체연합회장이 비례대표 당선권에 순번을 받아 사실상 당선이 확정적이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15일 제23차 회의를 열고 비례대표 후보자를 의결,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영천시와 관련 경북도의원 비례대표(정수 6명)에는 윤승오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부의장을 2순위로 의결했다. 기초의원에는 여성인 우애자 자유한국당 영천시당협여성위원장을 1순위, 권기한 (주)태백조경건설 대표이사를 2순위로 발표했다.
경북도의회 전체의원은 총 60명으로 이 중 비례대표가 6명이다. 지난 2014년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4석, 더불어민주당 2석을 차지했었다. 윤 의장이 도의원 비례대표 2순위에 배치됨에 따라 사실상 당선 안정권이다. 이에 따라 영천시에는 지역구 도의원 2명과 비례대표 1명 등 총 3명의 도의원이 배출될 가능성이 높다. 윤 부의장이 최종 당선된다면 영천지역에서 도의원 비례대표 당선자를 배출하는 첫 번째 사례이다.
이와 함께 이날 자유한국당 영천시의원 비례대표 1순위로 결정된 우애자 전 여성단체연합회장의 경우 당선이 확정적이다. 영천시의회 비례대표 정수는 2명이며 나머지 1석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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