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스트레스 가라’… 야구장 방문한 영동중

                   ‘학업 스트레스 가라’… 야구장 방문한 영동중
                              교실밖 테마수업 야구경기관람

영동중학교(교장 임상현) 재학생들이 프로야구를 관람하면서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다.
영동중 재학생 40명은 지난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야구경기장에서 학생의 문화소외 예방을 위하여 야구경기관람 체험학습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삼성라이온즈를 목청껏 응원하였으며 삼성이 8대 3으로 이겨서 학생들이 기뻐하였고 응원한 보람이 있었다.

교실밖 테마수업 야구경기관람은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고 야구경기의 과정을 체험하며 교과영역에서 자기주도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에 목적을 두고 운영, 친구와 함께 응원함으로써 공통된 취미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고 나아가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