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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관련 항의 분위기 뒤숭숭, 영일정씨 한국당 지지철회 탈당지지 반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5.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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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천관련 항의 분위기 뒤숭숭



0... A정당의 공천에서 탈락한 B후보자가 영천시 소재 당 사무실을 찾아가 거칠게 항의했다는 후문.
이 과정에서 불법선거와 관련이 있는 듯한 폭발성 있는 발언이 나왔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분위기가 뒤숭숭.
여기에다 이 소문에 대한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사정기관에서 내사에 들어갔다는 소문까지 나돌면서 분위기가 더욱 어수선해 진 상황.

이 같은 소문을 들은 시민들의 반응은 제각각. 유언비어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시민은 “선거철만 되면 각종 유언비어나 헛소문이 나돌기 일쑤다.”며 “부품하게 과장된 측면이 있을 것”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단정.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는 시민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라며 “틀림없이 무엇인가 정당치 않은 일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 



                  영일정씨 “한국당 지지철회, 탈당지지” 반발



o...영일정씨 영천화수회가 영천시장 경선결과에 대해 불복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지난 24일 영일정씨 영천화수회 회원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성추문과 동생 선거법 위반 등의 불법행위가 면연함에도 공천을 강행한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과에 불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상황에 대하여 번복이 없을 경우 자유한국당의 지지를 철회하며 회원들의 의사에 따라 당원의 탈당을 지지한다.”면서 “이후 각종 문중행사에 자유한국당 관련자의 출입을 일절 제한한다.”고 반발했다.
한편 이번 자유한국당의 영천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정재식 예비후보가 영일정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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